한국출판인회의, 표준 e-Book DRM 선정

2010년 4월 14일

마크애니 e-Book DRM, 뷰어, 정산 배분시스템 제공 및 운영

한국출판인회의(회장 한철희)는 저작권 보호(DRM) 솔루션 기술 개발 업체인 마크애니(대표 최종욱, www.markany.com)를 출판계 공용 디지털 콘텐츠 관리 프로그램(DRM, 뷰어, CMS, 정산시스템) 개발 사업자로 지난 4월 13일 선정했다.

이번 사업은 e-Book 콘텐츠 사업 협력 및 시장 활성화를 위해 약 180여 출판사들이 모여 설립한 한국출판콘텐츠(KPC)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앞으로 한국출판콘텐츠는e-Book 콘텐츠에 표준화된 DRM을 적용하여 B2B, B2C 서비스 사업자에게 제공하게 된다.
이번에 구축되는 e-Book 표준 저작권 관리 시스템은 기존에 e-Book 산업 활성화의 걸림돌로 대두된 불법복제 유통과 신뢰성있는 정산 시스템 구축 문제를 위한 사업으로 저작권자(출판사)가 제공하는 e-Book 콘텐츠를 표준 DRM 서버에서 보호한 후 유통사에 제공하면 사용자의 결제 정보가 별도의 라이센스 발급 서버와 연계되어 유통사와 출판사 간에 정산 정보 공유가 이루어져 투명한 정산환경을 제공하게 된다.

그 동안 e-Book 시장이 유통사 및 단말기 제조사 중심으로 이루어 지면서 유통사의 저가 및 할인 판매로 인해 출판사로써는 그만큼 수익성이 낮아졌고 이는 전체 e-Book 콘텐츠 생산의 저하로 이어져 왔다. 또한 유통사 중심의 e-Book 생산에 따른 비효율적 생산구조와 폐쇄적 유통환경으로 인해 e-Book 콘텐츠의 생산 비용이 증가하고 불법 복제 방지 및 출판사와 유통사 간 투명한 정산을 위한 저작권 유통 관리 체계의 부재 등이 문제로 지적되어 왔다.

한국출판콘텐츠는 이번 e-Book 표준 저작권 관리 시스템을 통해 콘텐츠의 다양한 활용(One Source Multi Use)과 체계적인 저작권 관리가 이루어져 출판사, 유통사, 사용자 간에 투명한 정산 환경을 구축하여 e-Book 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번 사업은 안드로이드, 아이폰 등 무선(3G, WIFI) 환경까지 서비스가 가능 하며, 5월부터는 표준 DRM이 적용된 콘텐츠가 인터파크, 조선일보, 한국 e-pub, 교보문고 등 e-Book 서비스 사업자들에게도 제공될 예정이어서 소비자들은 곧 양질의 콘텐츠를 서비스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사업자로 선정된 마크애니는 삼성전자, LG이노텍, 네오럭스 등 e-Book 단말기에 DRM을 적용한 바 있으며4월말까지 안드로이드와 아이폰까지 서비스가 가능한 저작권보호 솔루션을 배포 할 예정이다. 또한 마크애니의 DRM은 현재 e-Book 서비스를 하고 있는 조선일보의  ‘Textore’와 인터파크의 ‘비스킷(biscuit)’에도 서비스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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