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애니, 시청각 장애인을 위한 ACR기술 기반 베리어프리 영화 플랫폼 개발

2014년 8월 27일

앞으로는 시청각 장애인도 일반인과 같은 극장 상영관에서 함께 영화 관람을 할 수 있을 전망이다. 디지털저작권관리(DRM) 솔루션 전문기업 마크애니(대표 한영수)는 ㈜CAC엔터테인먼트, ㈜엑세스서울과 함께 ACR(Automatic Cotent Recognition, 자동콘텐츠인식) 기술을 적용한 베리어프리 영화 플랫폼 개발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베리어프리 영화 플랫폼은 시청각 장애인이 일반 상영관에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을 통해 시청중인 영화의 화면해설 자막과 음성을 실시간으로 제공해 주는 서비스다. 영화 각 장면과 화면해설 간의 실시간 싱크를 유지하기 위한 핵심기술로는 마크애니의 ACR 기술이 적용되었다.

마크애니의 ACR 기술은 상영중인 영화의 음성 신호를 스마트폰 마이크가 인식하여 특징점을 추출한 후 데이터베이스 서버에서 해당 음성신호와 연결된 데이터를 찾아 제공해 주는 기술로 적용분야에 따라 이미지, 오디오, 비디오 등 다양한 형태의 디지털 콘텐츠에 적용할 수 있다.

마크애니와 함께 플랫폼 구축에 참여한 ㈜엑세스서울은 글로벌 모바일 IT 솔루션 선도기업 엑세스의 국내 법인으로 클라우드 기반의 베리어프리 콘텐츠 운영관리시스템(NOC, Network Operation Center)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아트시네마의 수입배급 및 제작 투자회사 ㈜CAC엔터테인먼트(대표 이창희)는 베리어프리 영화 플랫폼의 사업화 및 국내외 마케팅을 담당하기로 하였다.

3사는 지난 5월 베리어프리 영화 플랫폼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채결한 후, 약 3개월의 기간 동안 플랫폼 구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3사가 개발한 베리어프리 영화 플랫폼은 오는 10월 2일부터 11일까지 10일간 개최되는 제 19회 부산 국제영화제 기간 중 베리어프리 전용관(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을 통해 일반에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장애인차별금지법의 시행으로 베리어프리 영화를 100분의 30 이상 상영하는 전용관에 대해서는 정부 차원의 지원이 있을 방침이어서 베리어프리 영화 플랫폼은 향후 급속한 성장이 예견되고 있다.

[사진=마크애니] 베리어프리 영화플랫폼 개발 업무 협약식
좌측부터 4번째 ㈜CAC엔터테인먼트 이창희대표, 5번째 ㈜마크애니 한영수대표, 6번째 ㈜엑세스부산 박채성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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