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재해도 막을 수 있는 CCTV와 인공지능의 만남

세계는 자연 재해로 몸살을 앓고 있어요 😥

2019년 강원도 고성 산불로 축구장 2460개 면적이 불에 타고, 2020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는 초대형 산불로 서울시 전체 면적 14배가 불타기도 했어요.

자연재해 규모가 과거보다 더 커지고 예측이 어려워졌는데요. 기업들은 초기대응 능력과 재해 예측을 위해 기술력을 높이고 있어요.


산불 피해 지역은 6배 더 넓어졌고, 산불이 지속하는 시간도 과거보다 5배 길어졌다. 기후 변화에 대비하기 위해 2년전 부터 인공지능 및 머신러닝을 연구했다.

콤푸타 CBO 바스코 코헤이아

CCTV 통합관제센터

지방자치단체에서는 범죄예방, 교통, 불법주정차 관리, 자연재해 대비 등 각기 다른 목적으로 설치 운영하고 있던 CCTV를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 운영하기 위해서 CCTV 기기를 통합하여 관제 관리하는 조직을 설치했어요. 기존에 시군구 내 여러 부서 또는 다른 공공기관 등에서 각자 분담 관리하던 CCTV를 통합 관제센터로 통합함에 따라 교통, 범죄예방, 불법주정차 관리, 재난 감시 등을 한 곳에서 통합 대응할 수 있게 됐어요.

CCTV만 많이 설치해서는 한계가 있다
CCTV-지능형관제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운용하는 CCTV가 급증했지만, 이를 관리하는 모니터 요원이 턱없이 부족해 긴급 재난 상황이나 주민 안전 등 위기 상황에서 제 역할을 하지 못한다는 지적이 나왔어요.
일부 지자체에서는 모니터 요원 한명이 CCTV 300대 이상을 관리하는 곳도 있고요.

 

언제 일어날지 모르는 사건 사고를 24시간 내내 모니터링 하면서 찾아내는 일은 꼭 필요한 일이지만 사람이 전부 하기에는 피곤하고 어려운 일이에요.

관제 인원 1명이 봐야할 CCTV가 많다
면 문제는 더 심각해지고요. 비싼 첨단 장비들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 셈이기도 해요.

실제로 일부 지역에서는 주요 재난 상황을 놓치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했어요.


자체 연구 결과,  관제인원 1명이 모니터링할 수 있는 CCTV는 최대 48대다.
그 이상은 모니터링을 해도 효과가 없다.
– 행정자치부 관계자

 

CCTV의 진화, 지능형 선별관제

 

CCTV만 늘리는 것에 한계가 있다는 걸 느끼고 관제센터가 제 역할을 하기 위해서 모니터 요원이 바로 상황을 파악할 수 있게 장비를 업그레이드 하기로 했어요. 폭력 행위나 화재 재난 감지 센서를 카메라에 장착하고 인공지능 까지 결합한 지능형 CCTV와 선별관제가 등장하게 됐어요.

사람이 영상을 모니터링하는 단순형 CCTV에서 벗어나 인공지능으로 사람, 사물을 자동으로 식별할 수 있는 하드웨어 지능형 CCTV와 특정 사건, 사고, 자연재해 등 특정 이벤트가 발생했을 때 관제센터에서 바로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 
지능형 선별관제가 있어요.

기존 CCTV처럼 단순히 영상 수집 녹화만 하는게 아니라 카메라가 영상 데이터 입력 장치 역할을 하고, 입력된 데이터가 많을 수록 더 똑똑한 인공지능이 될 수 있어요.

인공지능과 관제사가 실시간 피드백을 주고 받을 수록 관제 센터에 딱 맞게 성장하고요.

마크애니 지능형 재난관제 시스템 개요

지능형 CCTV가 활성화 되면 많은 자연재해를 비롯한 사건 사고를 예방하거나 즉시 해결해요.

대표적인 자연 재해인 산불은 사람으로 인해 발생한 경우가 대다수에요.
대형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연기 같은 화재 징후나, 출입 금지 지역 및 시간대 입산자를 스스로 관제할 수 있는 
딥러닝 기반 영상분석 인공지능이 활용돼요. 문제 상황이 발생한 화면만 모니터 화면에 표출해서 영상이 효율적으로 운영되게 해요.

산불 조짐이나 위급 상황이 발생하면 인공지능이 관제사에 바로 알려주고 소방 등 관련 기관과도 연계해 대형 산불로 번지지 않도록 대처할 수 있게 돼요.

인공지능이 탑제된 CCTV 지능형 선별관제는 산불뿐 아니라 자연재해 전반을 예측하고, 우박 및 뇌우 피해를 방지하거나 홍수, 쓰나미에 대비하기도 해요.


단순하게 관제센터 CCTV 숫자만 늘려서는 안 된다. 관제 인원수를 늘리든지, 폭력 행위나 화재 재난 감지 센서를 카메라에 장착해 모니터 요원이 바로 상황을 파악할 수 있게 장비를 업그레이드해야 관제센터가 제 역할을 할 수 있다.
– 한남대 경찰행정학과 교수

정리

인공지능과 CCTV가 결합한 지능형 선별관제는 각종 사고, 재난이 발생하지 않도록 미리 방지하는 동시에 상황발생시 빠른 대처가 가능하게 만드는 역할까지 해요.

관제 요원이 항상 모니터링을 해야 하는 단점을 극복하는 지능형 CCTV와 선별관제. 인공지능을 포함한 보안 기술 발전은 관련 인력을 돕는 역할을 해요.

 

 

정부차원에서 지능형 CCTV를 5G+ 전략 핵심 산업으로 정하고 지원에 나서고 있어요.
지능형 CCTV정보보안 분야는 특히 5G 인프라 투자 설비 증가로 지능화된 보안 장비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더 많이 성장할 분야에요. 사회 곳곳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고 활발한 연구개발과 투자로 더 발전할 CCTV와 지능형 선별관제 활약을 기대해봐요!
😀

참고자료

입법 정책보고서 제29호 2019.11.1 -CCTV 통합관제센터 운영실태 및 개선방안

ETRI WEBZINE Special – ICT는 재난·재해를 어떻게 막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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