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11, 지금 업그레이드해도 될까요? ?IT STORY

지난 10월 5일, 마이크로소프트는 차세대 운영체제 윈도우 11 (이하 윈11)을 정식 배포했습니다.

윈도우 10 (이하 윈10) 이후 6년 만에 나온 버전인데요.
‘최후의 윈도우’라고 불리는 윈10을 뛰어넘은 윈11은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윈10 공개 당시와 달리 다양해진 PC 환경과 COVID-19로 인해 많은 상황이 변화했습니다.
이런 변화를 적응하기 위해 사용자 인터페이스 및 디자인이 변경되었고, 성능과 보안을 향상 시켰습니다. 그러나 당초 업계에서 예상했던 시기보다 두 달이나 일찍 출시되어 안정성과 호환성 문제가 있다는 부정적인 의견도 있습니다.

최신 기술을 도입한 차세대 운영체제에 대한 기대와 실망이 공존하는 지금,
윈11 업그레이드, 지금 해도 될까요?

윈11에서 어떤 기능이 추가되었고, 새로운 기능들을 사용하기 위해 업그레이드를 하는 것이 좋은지 알아볼게요.

WINDOW11, 새로운 변화
출처: 마이크로소프트

PC 없이는 업무와 교육, 여가를 즐기기 어려운 요즘. 마이크로소프트는 불편한 경험은 최소화하고 다양한 환경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여러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집에서도 능률을 끌어올릴 수 있는 인터페이스 변화


● 6개 버전의 스냅 레이아웃 기능
듀얼 모니터를 사용할 수 없는 재택근무 환경을 위해 기존에 2분할까지 가능했던 화면분할이 총 6개 버전, 4분할로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자신이 원하는 크기와 배치로 입맛에 맞게 바꿀 수 있죠.


● 외부 모니터 해제 시 기존 설정 그대로 이용 가능
듀얼 모니터로 사용하다 모니터를 분리하면 데스크톱에 갑자기 인터넷 창들이 모이는 경험하신 적 있으신가요?

윈11에서는 도킹을 해제하면 외부 모니터에 쓰던 앱들이 자동으로 작업표시줄 그룹으로 표시되어 기존 작업에 방해가 되지 않는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 클라우드 연동 강화
윈11도 다른 OS 들과 마찬가지로 클라우드 연동을 강화했습니다. PC에서 작업하던 Word, Power Point, Excel 등 MS Office 제품을 기기와 OS 상관없이 편집이 가능합니다.

● 작업 표시줄의 변화

하단 왼쪽에 위치한 작업표시줄 아이콘들이 이제는 하단 중앙에 보입니다.

대형 화면과 고해상도 디스플레이 사용이 늘어나면서 조작 환경을 편하게 하기 위해서죠.
단순히 시간을 확인하고 앱만 보는 기능을 넘어서 색을 변경하고 원하는 앱을 고정하면서 작업 효율을 올릴 수 있습니다.

출처: Flickr
PC로 여가를 즐기는 게이머들을 위한 고사양 기능 추가


● 다이렉트 스토리지

윈11에서 주목할 만한 신기능, 바로 다이렉트 스토리지입니다.

그래픽 작업을 할 때
[스토리지->시스템 메모리->CPU->시스템 메모리->GPU 메모리->GPU]
 순서로 아주 복잡한 단계를 거쳐야 했습니다.

그러나 윈11은 스토리지에서 바로 GPU(그래픽 처리 장치) 메모리로 직행해 빠르게 게임 화면을 킬 수 있습니다.

 

● 자동 HDR 기능
이전에는 물이 빠진 듯한 색감으로 게임을 하면서 눈이 피로해지는 경험을 한 적이 있으시죠?
기존 SDR 화면을 더욱 선명하고 쨍한 HDR 급으로 변환시켜 보다 상세하고 몰입감 있는 게임 환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보다 중요해진 보안

● TPM2.0
윈11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특정 사양을 가진 PC에서만 이용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이렇게 많은 사양 조건 중 가장 주목할 만한 것은 TPM2.0 입니다.


TPM (Trusted Platform Module)

노트북 또는 PC에 내장되어 있는 보안칩. 기기를 안전하게 보안해줄 수 있는 암호화 장치이다.

 

기존의 알약, 안랩같은 소프트웨어 보안 프로그램이 있다면, TPM은 하드웨어 보안칩 입니다.
악성코드나 해커로부터 암호나 사용자 인증정보 등 기밀 데이터를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여러 기기, OS와의 연동이 자유로워지고 다이렉트 스토리지 기능이 추가되면서 보안에 대한 역할이 커졌죠.

최근 정부기관, 금융기관, 병원 등 랜섬웨어 피해가 늘어나고 있는 지금, 유용한 기능입니다.

그러나 모든 PC에서 칩이 존재하는 것이 아니며, 구형 노트북일 경우 칩을 교체해도 이용이 어려워 호환성 문제가 불거지고 있습니다.

결론: 업그레이드, 잠시 미뤄두어요!

소프트웨어 안정성과 호환성 문제 …재택, 원격근무 리스크 위험

편리하고 새로운 기능과 더 단단해진 보안으로 찾아온 윈 11.

그러나 예상보다 이른 출시로 안정화와 호환성 부분에 대한 문제가 계속해서 언급되고 있습니다.

핵심 기능이라고 불리는 다이렉트 스토리지는 아직 이용이 불가하고, 윈10에서 정상 작동되었던 문서나 브라우저가 윈11에서는 사용할 수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로 인해 재택, 원격근무를 할 때 불편 사항이 생기기도 합니다.

업무 환경부터 교육, 게임 가지 우리의 일상을 좀 더 편하게 해줄 기능을 가진 윈11이지만, 계속해서 자잘한 오류와 개선점이 보고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로 업무, 교육, 행정에 관련된 핵심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업무용 PC라면, 윈11이 안정화가 될 때까지는 업그레이드를 보류하는 것이 좋다는 의견입니다.

윈10 역시 출시 당시에는 여러 버그와 문제점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5년에 걸쳐 계속해서 업데이트를 반복하면서 현재는 안정화와 호환성,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고 있죠.

현재 마크애니는 호환성과 안정성이 확실한 윈10을 기반으로 보안 프로그램들이 열심히 일하고 있으니 업무용 PC에서는 아무 문제 없이 이용이 가능하답니다.


윈11이 안정화되는 시기에 맞춰 마크애니의 소프트웨어도 업데이트가 진행될 예정이니 기대해 주세요!

IT 핫이슈를 전해드린 마크애니는 세계 최초 문서보안 솔루션과 위변조방지 제품 출시, 국내 소프트웨어 업계 최다 특허, 국가 핵심기술을 보유한 글로벌 IT 회사입니다. 세계적 수준의 기술력으로 만든 인공지능, 블록체인, 문서보안, 위변조방지, 워터마크, 모바일 보안 제품들을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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