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다 아는 것 같은데 은근 잘 모르는 블록체인 개념

블록체인
💡 다 아는 것 같은데 은근 잘 모르는 블록체인의 개념 💡

‘블록체인’하면 어떤 게 떠오르세요?

많은 분들이 ‘코인’, 가상화폐를 제일먼저 떠올리실 것 같습니다.

재작년 소위 비트코인광풍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투자에 뛰어들었죠. 그 중 성공하신 분들도 가끔 계시긴 합니다만, 대부분은 다시는 기억하고 싶지 않은 뼈아픈 경험으로 남아 계시는 분들이 대다수이신 듯 합니다.

 

물론 최근에는 ‘디지털계의 금’이라며 다시 투자가 조금씩 늘어나는 추세이긴 하지만요.
그래서 ‘블록체인=비트코인(혹은 가상화폐)’이라는 오해를 낳고도 있지만, 사실은 몇 년 전부터 블록체인은 우리와 가까운 곳에서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바꿔 나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블록체인으로 어떻게 어떻게 세상과 사회를 바꿀 수 있냐고요? 말도 안된다구요?
벌써부터 의심의 눈초리를 받는 것 같네요 블록체인에 대한 오해를 불식시키고, 기술 자체의 가능성을 인정받았으면 하는 마음에 정의부터 비즈니스 사례, 정부 정책 등등 블록체인과 둘러싼 모든 것들에 대해 말씀드릴게요!

오늘은 블록체인이 무엇인지부터 시작합니다!

 

바쁜 현대인을 위한 3줄 요약


1.블록체인은 ‘컴퓨터에 저장된 모든 기록의 모든 변경사항을 다 저장하고 똑같은 기록들을 여러 명이 나눠서 가지고 있는 것’
2.가상화폐 ≠ 블록체인! 블록체인은 비트코인 거래를 위한 기술일 뿐 같은 건 아님
3.블록체인은 크게 아무나 참여할 수 있는 퍼블릭블록체인, 허가받아야 참여할 수 있는 프라이빗 블록체인으로 나눔

 

블록체인이 그래서 뭔데?
블록체인 개념
블록체인의 개념

블록체인은 ‘누구나 열람할 수 있는 디지털 장부에 거래 내역을 투명하게 기록하고, 여러 대의 컴퓨터에 이를 복제해 저장하는 분산형 데이터 저장기술’ 이라고 해요.

 

쉽게 말해서 내가 어떤 데이터를 거래를 하면 (그게 가상화폐든 물건 유통 기록이든) 그 모든 기록들(=블록)이 컴퓨터에 저장되는데, 이게 내 컴퓨터 뿐만 아니라 나랑 거래하는 사람 여러 명(=노드)의 컴퓨터에 동시에 똑같이 저장 되는 것이죠. 물론 데이터에 어떤 변동 사항이 생기면 참여하는 모두에게 동시에 업데이트 되고요. 이걸 가능하게 하는 기술이 블록체인입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데이터를 동시에 가지고 있는 블록체인의 특성 때문에 데이터의 위조나 변조가 어렵다고 합니다.

누군가가 데이터 하나를 악의적으로 바꾸려면 짧은 시간 안에 이 데이터를 함께 공유한 사람들 것까지 바꿔 놓아야 하기 때문이죠. 사실 이게 어마어마한 컴퓨팅파워가 있지 않는 한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그래서 혹자는 위변조를 쉽게 적발할 수 있도록 하는 구조화된 시스템이라고도 하고요.

거기다 특정 중앙기관이 있어 이 기관이 이 거래에 대한 내용을 관리해주는 것이 아니라 참여하는 모든사람들이 검증, 승인, 합의 등의 활동을 해요. 이래서 이 거래가 맞는지 아닌지를 판단해요.

이걸 ‘탈중앙화‘라고 표현합니다. 지금이랑은 많이 다른 형태죠?

기존 거래방식과 블록체인 방식의 차이 (출처 :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쉽게 말해서 내가 어떤 데이터를 거래를 하면 (그게 가상화폐든 물건유통기록이든) 그 모든 기록들(=블록)이 컴퓨터에 저장되는데, 이게 내 컴퓨터 뿐만 아니라 나랑 거래하는 사람 여러 명(=노드)의 컴퓨터에 동시에 똑같이 저장되는거죠. 물론 데이터에 어떤 변동사항이 생기면 참여하는 모두에게 동시에 업데이트되고요. 이걸 가능하게 하는 기술이 블록체인입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데이터를 동시에 가지고 있는 블록체인의 특성 때문에 데이터의 위조나 변조가 어렵다고 합니다.


누군가가 데이터 하나를 악의적으로 바꾸려면 짧은 시간안에 이 데이터를 함께 공유한 사람들의 것까지 바꿔놓아야 하기 때문이죠. 사실 이게 어마어마한 컴퓨팅파워가 있지 않는 한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그래서 혹자는 위변조를 쉽게 적발할 수 있도록 하는 구조화된 시스템이라고도 하고요.


거기다 특정 중앙기관이 있어 이 기관이 이 거래에 대한 내용을 관리해주는 것이 아니라 참여하는 모든사람들이 검증, 승인, 합의 등의 활동을 해요. 이래서 이 거래가 맞는지 아닌지를 판단해요. 이걸 ‘탈중앙화‘라고 표현합니다. 지금이랑은 많이 다른 형태죠?

블록체인 = 비트코인?

블록체인은 여러분이 가장 많이 아시는 가상화폐인 ‘비트코인(Bitcoin)’으로부터 시작된 것은 맞아요. 2008년 사토시 나카모토가 ‘Bitcoin: A Peer-to-Peer Electronic Cash System‘ 이라는 논문을 발표하고나서부터 세상에 알려졌으니까요.

 

이 때문에 ‘블록체인이 비트코인아니냐’ 라는 오해를 낳기도 하는데요.
사실 블록체인은 비트코인 거래를 위한 기반 기술입니다. 블록체인 기술은 비트코인으로부터 시작했지만 많은 발전을 거쳐 그 가능성을 인정받아 이제는 다양한 비즈니스에서 적용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는거죠.

블록체인도 종류가 있어?
하이퍼레저
하이퍼레저를 알아보고 싶다면 이미지를 클릭 하세요!

블록체인은 크게 퍼블릭 블록체인(개방형 블록체인), 프라이빗 블록체인(폐쇄형 블록체인)으로 구분합니다. 컨소시엄 블록체인까지 합쳐 세 종류로 구분하기도 하고요.

퍼블릭 블록체인 :
비트코인 + 누구나 접근 + 익명성

퍼블릭 블록체인은 우리가 ‘블록체인’ 하면 떠오르는 그 블록체인입니다.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등 가상화폐 거래에 사용되는 블록체인 기술이죠.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모든 참여자의 상호검증을 거치고, 거래 내역도 모두에게 공개돼요. 참여자가 많고 왔다갔다하는 데이터가 많은만큼 처리 속도는 느린 단점이 있어요.

누구에게나 모두에게 공개하고 싶지 않은 비밀이 있죠. 데이터도 당연히 모든 사람들에게 보여 줄 수 없는 데이터가 있어요 중요한 업무 계약이나 수출입 내역 등등은 외부로 나가면 곤란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요.

 

그래서 거래 기록들을 한정된 참여자만 공유하게끔 한 블록체인이 나오는데,
이게 바로 ‘프라이빗 블록체인’입니다

프라이빗 블록체인 :
비밀 정보 공유 + 아무나 못들어옴 + 누가 누군지 앎

폐쇄형 블체인이라고도 불리는 프라이빗 블록체인은 앞서 말씀드린 퍼블릭 블록체인과 상대적 개념입니다.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 참여를 원하는 사람 혹은 기관의 신원을 확인하고 “너 들어와도 돼!” 하면서 승인을 해줘야 참여할 수 있어요.

 

주로 기업이나 기관에서 유출에 민감한 데이터의 공유, 거래를 위해 사용하기 때문에 엔터프라이즈(기업용) 블록체인이라고도 불립니다.

짧다면 짧은 시간동안 블록체인 기술은 계속해서 발전하고 있어요. 퍼블릭에서 프라이빗으로 발전하고, 거래 속도를 높이려는 노력이나 기술의 확장성을 위한 수 많은 관련 기술들이 지금 이 순간에도 많은 개발자들에 의해 생겨나고 있죠.

 

블록체인 기술은 이제 점점 우리 생활에도 가까워지고 있어요. 앞으로 이 기술이 어떻게 쓰이고 어떻게 발전해나갈지 궁금합니다.

 

곧 다시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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