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크애니&한국전자금융, 상담 내용 확인 및 수술과정 확인용...환자 권리와 의료진 신뢰 동시에 지켜
마크애니(공동대표 최종욱•최고)와 한국전자금융(주)(대표 이현석)이 병원 CCTV 영상반출 솔루션 'Content SAFER for Health care(이하 CSH)'와 '스마트 전자 명찰' 패키지를 동물병원 출시에 앞서 체험단을 모집한다.
■ 수술실 영상반출 솔루션
'CSH'는 수술실과 병원 내부 CCTV 영상을 안전하게 관리하고 반출하는 의료기관 전용 영상 보안 솔루션이다.
지난해 9월 25일 수술실 CCTV 설치 의무화가 시행되면서 의료 기관은 수술실 내부 CCTV 설치 후 수술 장면을 촬영해야 하는 법적 의무가 발생했다.
마크애니 측은 "'CSH'는 수술실 CCTV 의무화법 시행 이후 국내 최초로 구축한 시스템으로 현재 전국 여러 병원에서 도입해 사용하고 있다. 아직 동물병원 스스마트 전자명찰은 CCTV 설치가 의무화되지 않았지만, CCTV에 대한 니즈가 커지고 있어 동물병원에도 CCTV 얼라이언스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CCTV 설치 및 운영은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이뤄지는데, △위변조 방지를 위한 전용 플레이어 △반출 동의를 위한 영상 리뷰 기능 △유출 방지를 위한 비가시성 워터마크 적용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자동 마스킹 툴 등 민감정보 마스킹과 영상 자동 암호화로 수술실 CCTV 영상정보를 안전하게 보관 및 반출할 수 있도록 구축돼 있어 보호자가 영상 요구 시 일정 기간동안 제공이 가능해 동물병원 신뢰도를 높일 수 있다.
주요 기능 모듈로는 △영상파일 암호화 △열람기간 설정 △프라이버시 마스킹 △워터마킹 등이 있으며, 담당 팀장이 Focus Group Interview를 통 해 병원 맞춤형 시스템 분석 설계기법을 적용할 수 있다.
■ 전자명찰로 상담 영상녹음
'스마트 전자명찰'은 의료진 가운에 명찰 형태로 부착해 주변상황을 녹화할 수 있 는 초소형 비디오 녹화 장치다. 휴대폰과 와이파이로 연결해 실시간으로 영상을 확인할 수 있으며, 저장된 영상은 PC와 UTP 케이블 연결 후 백업이 가능하다.
또한 충전 스테이션에 거치 시 충전과 동시에 파일 자동 업로드를 지원한다. 충전 스테이션 용량은 11일 저장 가능한 2TB와 30일 저장 가능한 8TB 중 선택할 수 있다.
무엇보다 보호자와 상담 시 대화 내용과 영상 녹음이 가능해 추후 수술 동의서 작성 등 상담 내용을 확인할 수 있고, 비디오 및 음성 기능을 10시간 이상 사용, 전자명찰 단독 Display 모드 시 7일 이상 사용 가능하다.
한국전자금융 관계자는 "'스마트 전자명찰'은 개인정보 유출이 쉬운 시중 바디캠과 달리 별도의 관리 자 프로그램 설치 및 보안 인증 후 장비에 접속할 수 있어 철저한 개 인정보보호가 가능한 것이 특징" 이라며 "추후 민원 제기나 분쟁 발생 시 충전 스테이션 백업 영상 재 생을 통해 증빙 자료를 확인할 수 있어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스마트 전자명찰'은 △ KC △무선전파인증 △ 배터리인증 등을 획득했으며, 기업 및 공공기관, 프랜차이즈 등 대형 사이트 관리를 위한 통합 솔루션을 제공 한다. 모바일 앱을 활용한 부가 서비스 상품 구축도 가능하다. 이번 체험단 모집은 선착순 10개 병원으로 'CSH'와 '스마트 전자명찰' 시스템을 무료로 구축할 수 있다.

마크애니(공동대표 최종욱•최고)와 한국전자금융(주)(대표 이현석)이 병원 CCTV 영상반출 솔루션 'Content SAFER for Health care(이하 CSH)'와 '스마트 전자 명찰' 패키지를 동물병원 출시에 앞서 체험단을 모집한다.
■ 수술실 영상반출 솔루션
'CSH'는 수술실과 병원 내부 CCTV 영상을 안전하게 관리하고 반출하는 의료기관 전용 영상 보안 솔루션이다.
지난해 9월 25일 수술실 CCTV 설치 의무화가 시행되면서 의료 기관은 수술실 내부 CCTV 설치 후 수술 장면을 촬영해야 하는 법적 의무가 발생했다.
마크애니 측은 "'CSH'는 수술실 CCTV 의무화법 시행 이후 국내 최초로 구축한 시스템으로 현재 전국 여러 병원에서 도입해 사용하고 있다. 아직 동물병원 스스마트 전자명찰은 CCTV 설치가 의무화되지 않았지만, CCTV에 대한 니즈가 커지고 있어 동물병원에도 CCTV 얼라이언스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CCTV 설치 및 운영은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이뤄지는데, △위변조 방지를 위한 전용 플레이어 △반출 동의를 위한 영상 리뷰 기능 △유출 방지를 위한 비가시성 워터마크 적용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자동 마스킹 툴 등 민감정보 마스킹과 영상 자동 암호화로 수술실 CCTV 영상정보를 안전하게 보관 및 반출할 수 있도록 구축돼 있어 보호자가 영상 요구 시 일정 기간동안 제공이 가능해 동물병원 신뢰도를 높일 수 있다.
주요 기능 모듈로는 △영상파일 암호화 △열람기간 설정 △프라이버시 마스킹 △워터마킹 등이 있으며, 담당 팀장이 Focus Group Interview를 통 해 병원 맞춤형 시스템 분석 설계기법을 적용할 수 있다.
■ 전자명찰로 상담 영상녹음
'스마트 전자명찰'은 의료진 가운에 명찰 형태로 부착해 주변상황을 녹화할 수 있 는 초소형 비디오 녹화 장치다. 휴대폰과 와이파이로 연결해 실시간으로 영상을 확인할 수 있으며, 저장된 영상은 PC와 UTP 케이블 연결 후 백업이 가능하다.
또한 충전 스테이션에 거치 시 충전과 동시에 파일 자동 업로드를 지원한다. 충전 스테이션 용량은 11일 저장 가능한 2TB와 30일 저장 가능한 8TB 중 선택할 수 있다.
무엇보다 보호자와 상담 시 대화 내용과 영상 녹음이 가능해 추후 수술 동의서 작성 등 상담 내용을 확인할 수 있고, 비디오 및 음성 기능을 10시간 이상 사용, 전자명찰 단독 Display 모드 시 7일 이상 사용 가능하다.
한국전자금융 관계자는 "'스마트 전자명찰'은 개인정보 유출이 쉬운 시중 바디캠과 달리 별도의 관리 자 프로그램 설치 및 보안 인증 후 장비에 접속할 수 있어 철저한 개 인정보보호가 가능한 것이 특징" 이라며 "추후 민원 제기나 분쟁 발생 시 충전 스테이션 백업 영상 재 생을 통해 증빙 자료를 확인할 수 있어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스마트 전자명찰'은 △ KC △무선전파인증 △ 배터리인증 등을 획득했으며, 기업 및 공공기관, 프랜차이즈 등 대형 사이트 관리를 위한 통합 솔루션을 제공 한다. 모바일 앱을 활용한 부가 서비스 상품 구축도 가능하다. 이번 체험단 모집은 선착순 10개 병원으로 'CSH'와 '스마트 전자명찰' 시스템을 무료로 구축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