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보안 전문기업 마크애니가 자사의 인공지능 기반 실종자 추적 솔루션 SmartEYE for Finder v1.0으로 제2회 인공지능 신뢰성대상에서 우수상(TTA 회장상)을 수상하며 AI 기술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마크애니는 1999년 설립된 IT 보안 전문기업이다. 지속적인 연구개발(R&D) 투자를 통해 총 150여 건의 등록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문서 보안, 워터마크를 중심으로 AI 영상 보안까지 사업을 확장하며 기술 중심의 정보보안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SmartEYE for Finder v1.0은 실종자 탐색과 추적을 위해 마크애니가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의 실종자 검색 시스템으로, 실종자의 옷차림, 키, 악세사리 착용 여부 등 7종 73개의 속성값을 검색할 수 있는 고도화된 기능을 제공한다. FHD 급 CCTV 100대의 1시간 분량 영상을 8분 이내에 검색할 수 있는 16배속 고속 검색 기술을 탑재해 실종자의 이동 범위를 실시간으로 파악한다.
마크애니는 2년간의 사업 수행 경험을 통해 구축한 200만 건 이상의 학습 데이터를 바탕으로 실종자의 이동 동선이 기초자치단체 경계를 넘어서는 광역 단위의 검색 체계를 구현했다. 또한 다양한 VMS(Video Management System) 및 통합 플랫폼과 연동이 가능해 기존 시스템을 효율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실종자뿐만 아니라 전국적인 수배자 탐색, 전자발찌 훼손자 추적 등에도 적용할 수 있는 기술적 토대를 마련했다.
SmartEYE for Finder v1.0은 객체 식별 및 추적률 95% 이상이라는 뛰어난 성능으로 NIPA 성능평가 1위를 기록했으며, 국내 1호 TTA AI 신뢰성 인증 획득을 통해 신뢰성과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이를 토대로 제주도, 서울 송파구, 대구 수성구 등에서 성공적인 구축 사례를 기록하며 공공 안전에 기여하고 있다. 국내에서의 성공을 발판으로 아세안 지역을 대상으로 실증 시스템을 구축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준비 중이다.
마크애니는 AI 모델 개발의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AI 신뢰성 확보 거버넌스를 구축했다. AI 모델 생성·학습 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에 대한 관리 프로세스와 함께 인공지능 시스템 생명주기에 따른 품질 관리 시스템도 마련했다. 또한 모델의 편향을 제거하기 위한 다양한 기법을 적용하고, 별도의 테스트 환경에서 품질 검증을 진행하며, TTA의 신뢰할 수 있는 인공지능 개발 가이드라인을 준수해 AI 시스템 신뢰성을 강화하고 있다.
마크애니 최고 대표는 “마크애니의 솔루션이 국민 안전과 신속 대응 체계를 강화하는 데 기여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기술 혁신을 통해 더욱 안전하고 신뢰받는 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마크애니의 기술력이 단순히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통용될 수 있음을 증명하는 중요한 사례로, AI 기반 보안 기술의 발전 방향을 제시한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기사 원문 보기 >> https://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4112702109923783003&ref=naver
IT 보안 전문기업 마크애니가 자사의 인공지능 기반 실종자 추적 솔루션 SmartEYE for Finder v1.0으로 제2회 인공지능 신뢰성대상에서 우수상(TTA 회장상)을 수상하며 AI 기술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마크애니는 1999년 설립된 IT 보안 전문기업이다. 지속적인 연구개발(R&D) 투자를 통해 총 150여 건의 등록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문서 보안, 워터마크를 중심으로 AI 영상 보안까지 사업을 확장하며 기술 중심의 정보보안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SmartEYE for Finder v1.0은 실종자 탐색과 추적을 위해 마크애니가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의 실종자 검색 시스템으로, 실종자의 옷차림, 키, 악세사리 착용 여부 등 7종 73개의 속성값을 검색할 수 있는 고도화된 기능을 제공한다. FHD 급 CCTV 100대의 1시간 분량 영상을 8분 이내에 검색할 수 있는 16배속 고속 검색 기술을 탑재해 실종자의 이동 범위를 실시간으로 파악한다.
마크애니는 2년간의 사업 수행 경험을 통해 구축한 200만 건 이상의 학습 데이터를 바탕으로 실종자의 이동 동선이 기초자치단체 경계를 넘어서는 광역 단위의 검색 체계를 구현했다. 또한 다양한 VMS(Video Management System) 및 통합 플랫폼과 연동이 가능해 기존 시스템을 효율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실종자뿐만 아니라 전국적인 수배자 탐색, 전자발찌 훼손자 추적 등에도 적용할 수 있는 기술적 토대를 마련했다.
SmartEYE for Finder v1.0은 객체 식별 및 추적률 95% 이상이라는 뛰어난 성능으로 NIPA 성능평가 1위를 기록했으며, 국내 1호 TTA AI 신뢰성 인증 획득을 통해 신뢰성과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이를 토대로 제주도, 서울 송파구, 대구 수성구 등에서 성공적인 구축 사례를 기록하며 공공 안전에 기여하고 있다. 국내에서의 성공을 발판으로 아세안 지역을 대상으로 실증 시스템을 구축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준비 중이다.
마크애니는 AI 모델 개발의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AI 신뢰성 확보 거버넌스를 구축했다. AI 모델 생성·학습 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에 대한 관리 프로세스와 함께 인공지능 시스템 생명주기에 따른 품질 관리 시스템도 마련했다. 또한 모델의 편향을 제거하기 위한 다양한 기법을 적용하고, 별도의 테스트 환경에서 품질 검증을 진행하며, TTA의 신뢰할 수 있는 인공지능 개발 가이드라인을 준수해 AI 시스템 신뢰성을 강화하고 있다.
마크애니 최고 대표는 “마크애니의 솔루션이 국민 안전과 신속 대응 체계를 강화하는 데 기여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기술 혁신을 통해 더욱 안전하고 신뢰받는 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마크애니의 기술력이 단순히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통용될 수 있음을 증명하는 중요한 사례로, AI 기반 보안 기술의 발전 방향을 제시한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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