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보안 이야기

블록체인 원리


블록체인의 원리

 

💰거래가 발생할 때 

블록체인 안에 들어있는 💾블록은 거래 (Transaction)가 생기는 만큼 계속 만들어져요. 블록에 기록된 거래내역은 암호화해서 조작이 불가능하고요. 체인으로 연결된 여러 블록에 동시 기록되죠. 


체인으로 연결된 블록을 정렬할 때 해시함수라는 것을 쓰는데요. 여기서 중요한 개념이 바로 비가역성이에요.


해시함수로 정렬된 블록체인은 비가역성에 의해 1️⃣에서 2️⃣로 가는 건 쉽지만 2️⃣에서 1️⃣로 되돌아 가는 것은 어렵죠.

만약 5번째 블록에서 5 → 4 → 3 → 2 → 1까지 되돌아가서 거래내력을 변경하려면 정말 어려워지죠. 그래서 블록체인을 이야기하면 ‘사실상 해킹이 불가능한 기술‘ 이라고 말하죠.




🤝합의된 거래내역만 인정

이렇게 만들어진 블록은 모든 참여자가 거래내역이 참(진짜)인지 확인해야만 실제 거래내역으로 인정돼요. 악의를 가진 누군가가 있지도 않은 거래를 했다고 할 수도 있기 때문이죠. 각자 가진 블록에 이전 기록이 있는지, 그 기록이 남아있는지 확인하는 과정을 거쳐요.


이런 식으로 블록 모든 참여자가 거래 내역을 합의하다보면 결국 마지막으로 체인 한 개가 남는데요. 마지막으로 남은 이 체인을 정격체인 (Canonical Chain) 이라고 불러요. 이 정격체인에 들어가있는 거래만 실제로 일어난 거래라고 인정받죠.




블록이 생성되고 참여자들이 확인해서 기록하는 합의 과정을 블록체인 상에서는 합의 알고리즘이라고 부르죠. 블록체인 시스템이 체인으로 유지되기 위한 이 알고리즘이 굉장히 복잡해서 많은 전기와 컴퓨터 리소스가 필요하다고 해요. 블록을 생성하고 저장하는 일에 참여한 사람들에게는 인센티브로 암호화폐를 지급하고요.





정리💡

블록체인 ‘블록’은 거래 (Transaction)가 발생할 때 생성된다.

생성된 블록에는 모든 참여자가 진짜라고 합의된 내용만 기록한다.

합의를 블록별로 하다보면 결국 정격체인 (Canonical Chain)이라고 부르는 마지막 체인이 남는데, 이 체인에 기록되는 거래만 실제로 일어난 거래라고 인정받는다.

거래 내역이 진짜인지 합의하는 과정을 합의 알고리즘이라고 부른다.

블록체인 시스템에서 블록이 체인으로 유지되기 위해서는 합의 알고리즘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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